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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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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은 야구자유게시판입니다.
야구관련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담아주세요~!!

롯데 브루어스?

일반 조회수 224 추천수 0 2018.10.07 02:04:45
Aprilsky *.176.6.126

포스트시즌의 향기마저 풍기는 막판 거인의 행보입니다.

올해 포시를 가든 못가든 분명한건 개막이 더 빨라지는 내년 3월까지의 기다림이 훨씬 덜 힘들것 같네요.


저는 바다건너의 포스트시즌은 매년 챙겨보는 편입니다. 

올 가을 주목받는 팀은 단연 밀워키입니다.

오늘도 오승환을 두드리며 2연승을 이어갔죠.


9월 20승 6패에 8연승 피니쉬로 역전우승을 차지했고 밀워키에게 타이브레이커 끝에 우승을 내준 월시 컨텐더 시카고는 결국 와카가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롯데도 뭔가 브루어스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나요.^^

특히 이 팀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미래가 더 기대되는 팀인데 그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명은 조쉬 헤이더란 불펜투수입니다.


낮은 팔각도의 좌완 파이어볼러로 좌타자 킬러입니다. 네, 레일리 생각나시죠, 하지만 구속이 100마일에 육박한답니다.^^ 최근 이런 유형의 강력한 투수로는 클블의 앤드류 밀러가 있었는데 나이로 보나 구속으로 보나 랜디존슨의 계보를 이을 유력한 후계자입니다.

저는 내년 레일리가 재계약을 못할것이라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더! 낮아진 팔각도와(진작에 좀 해볼것이지) 무엇보다 100만달러 상한선은 그를 어떤 팀이든 KBO에 남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제가 질문 하나 드립니다. 이런 투수들이 던지는 왼손타자 등뒤에서 날아오는 강속구와 슬라이더가 그렇게 무섭다는데, 그러면 우완 투수들은 왜 스리쿼터로 우타자 상대로 그렇게 안던지나요?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서준원 팔각도가 아직 굳어지지 않았다던데, 한국의 우완 헤이더가 되면 어떨까요.^^


아 헤이더 하니까 생각나는데 사실 저는 불펜의 메뉴판 구색을 신봉하지는 않습니다. 몇해전 캔자스시티의 우완 정통파 불펜 삼대장도 그렇고, 작년 롯데의 박정락 트리오도 죄다 우완 정통파였습니다. 박진형, 조정훈은 투구스타일까지 똑같았는데 구위만 강력하면 아~무 문제 안되지 않았나요. 내년에 꼭 박진형 돌아와서 그 좌우놀이 지금보다는 조금 덜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편 번즈는 본인 스스로도 야구가 안되고 내년 시즌 한국에 남기 어렵다는 마음 때문인지 더더욱 타석에서 조급해지는 악순환인것 같습니다. 원래도 선구안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컨택자체가 안되니 타구가 인플레이가 되질 않고 진루타조차 기대가 힘들지요. 이대로라면 재계약은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밀워키의 에릭테임즈는 포시 로스터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는 1루수와 외야수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잘 모르겠지만 NC가 보류권을 가지고 있나요? 

지금 번즈와 전병우의 모습, 한동희, 업그레이드된 신본기, 그리고 이대호+채태인+이병규 노장 트리오를 생각하면 내년 번즈 대체자의 롤모델은 테임즈와 같은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준우를 놓친다면 100%일거라 봅니다.


끝으로 밀워키에 헤이더가 있다면 롯데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전병우입니다.

제가 올 여름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해서 술과 스트레스도 줄일겸, 매일 롯데 야구의 번뇌로 저녁을 소진하는 것이 아깝기도 해서 골프를 시작했는데요, (잠깐 하다 지금은 놓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하나가 손목을 이용하는 것이더군요. 그런데 오늘 좌익 2루타 치고 리플레이에서 확실히 보여졌는데 이 선수 손목 활용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손목이 타격 준비자세에서는 NC 권희동처럼 안으로 감겨 있고 팔로 스윙이후에는 골프 스윙처럼 반대로 완전히 접혀져 있더군요. 손목의 회전 범위와 파워가 매우 뛰어납니다. 롯데 요즘 점수 잘내는게 전준우, 손아섭도 있지만 갑자기 하위타선에 4번타자급의 생산력을 가진 선수가 들어오니 당연한거지요. 김태균, 송광민 빠지고 호잉 페이스 떨어진 한화 당장 예전만 못하지 않습니까. 내년엔 출장기회가 더 늘어날텐데 그러다보면 또 부진한 시기가 올겁니다. 그 시기를 잘 넘기기 바라구요, 다행히 선수의 관상?이나 인터뷰에서 좋은 멘탈도 느껴집니다.


여기까지구요, 내일은 공교롭게도 롯데, 기아만 각각 경기가 있네요. 기아 선발이 펑크상태입니다. 또 롯데는 NC상태로 느낌이 좋은 김원중입니다. 한경기차로 줄여지길 기원해봅니다. 이러고 보니 지난번 광주에서 초반 압승 분위기에서 우천 취소가 괜히 생각나네요. 

Go ~! 롯데 브루어스입니다.


p.s. 야구단 이름이 브루어스.. 양조업자라니. 왠지 이대호의 소주한잔과도 뭔가 매칭이 되지 않습니까.^^


짱구

2018.10.07 07:04:19
*.167.4.78

근데 전준우는 올시즌 후 FA가 맞나요?
2019시즌 끝나야 FA라는 말도 있고...
준우가없다면 외국인 타자는 대호 이후에 4번을 칠수 있는 선수가 와야겠지만 준우가 남아있는 상황이라면
외국인 타자 데려오는거도 머리 아프겠네요
profile

id: 후추후추

2018.10.07 07:37:40
*.204.30.84

기사가 반복적으로 잘못 나서 헷갈려들 하시던데,
전준우는 2019년 시즌 끝나야 FA 자격을 취득합니다.
최근 KBO와 선수협의 협상이 결렬되었으니 변동은 없죠.

한국 투수들도 본인의 상태와 상대 타자에 따라 팔 각도를 조금씩 조정하긴 하죠.
최근 제대한 홍성민은 예전에 비해 옆구리에서 팔 각도가 많이 올라온 모습이었고
임창용 같은 베테랑 투수가 상대 타자에 따라 팔 각도 조금씩 다르게 던지는 거 예전에 본 것 같아요.

우완 투수들이 왜 스리쿼터로 안 던지는가 문제를 제기하셨는데요.
우완 정통파도 아니고, 옆구리나 그 아래도 아닌 스리쿼터의 경우
구속과 공의 변화에서 약간 어중간하다는 생각을 해서가 아닐까요?
사실은 제구가 안 되어서 그럴 것 같다 싶긴 한데 말입니다. ㅋ

짱구

2018.10.07 10:17:10
*.7.56.115

아~ 내년 시즌 끝나야 FA군요.
내년 시즌 외국인 타자를 어느 포지션 선수를 데려올지도 흥미롭네요.
우완 투수 스리쿼터가 요즘 잘 없는거는 아무래도 구질이 커브나 스플리터 흔히들 종으로 변화하는 구질을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구사해서가 아닐까하는
아무래도 오버스로가 타점이 높아서 그런 변화구를 던지기에 적합하겠죠.
레일리는 슬라이더가 주 변화구니깐 팔 내려서 옆으로 꺽이는 각을 더 크게 만들고 스리쿼터랑 오버스로랑
상황봐서 적절하게 하이브리드로 ㅋㅋ
우완 슬라이더 투수는 아예 사이드암으로...

Aprilsky

2018.10.07 19:20:22
*.60.77.21

아 전준우 내후년이군요.~

옛날에도 최동원은 커브가 어울리는 각도, 선동열은 슬라이더가 어울리는 팔각도라는 말이 있었죠.

저는 우완투수들이 그렇게 던지라는게 아니라 피처 플레이트 3루쪽으로 이빠이? 밟고 옆으로 우타자 등뒤에서 날아오는 백도어 슬라이더 던져대는 유형의 투수들이 좀체 없다는게 의아해서요.^^

id: 뽕쥬루™뽕쥬루™

2018.10.08 10:51:38
*.223.15.57

번즈는 보내야할때가 된것 같고요 성장에 한계가 온듯
엘쥐가 버릴 가르시아 강추입니다 믿고 쓰는 탈쥐효과와 오래 푹 쉬었으니 내년에는 기데가 됩니다
한동희 전병우 신본기 있으니 .. 2루나 3루는 가능해보입니다 ..가르시아도 3루 아님 2루수로 박고 한방 터지는 타자면 만족합니다 1루 외야는 당분간 롯데 만땅이니 용병이 그닥 필요없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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