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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선수협 회장으로 선출

일반 조회수 128 추천수 0 2019.03.25 13:26:45
id: 후추후추 *.204.30.84

 

이대호, ‘제10대 선수협’ 회장 당선…“최다득표 기록”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2093

 

 

 

롯데 자이언츠의 기둥이자 간판 타자,

KBO 최고 연봉 선수이자 '조선의 4번 타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이대호 선수가 10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협은 힘들게 겨우 조직을 세웠지만

그 운영 과정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고 현재도 그러한 상태입니다.

 

KBO와 구단들의 여러 방해, 주체인 선수들의 인식 부족, 국민들의 싸늘한 시선...

가장 어려운 2군 선수들의 권익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고액 연봉자들에게나 필요한 조직 아니냐는 비판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맡으려고 하지 않아 선수협은 회장 없는 상태로 방치되었고,

결국 각 팀당 연봉 3위 3명씩 30명을 강제로 후보로 올리고 투표를 진행했지요.

 

 

구체적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대호 선수가 최다 득표를 해서 선수협 회장이 되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그간 선수협의 결성을 시도하거나 선수협이 운영되는 과정에서

팀의 주축인 스타 선수들이 트레이드가 되거나 여러 힘든 일을 겪은 기억이 있습니다.

가깝게는 예전에 주장이자 에이스였던 손민한의 경우도 그러하죠.

 

 

강제로 투표하는 방식으로 선수협 회장이 곧 정해질 거라는 기사를 읽었을 때

저는 무조건 이대호가 회장이 될 거라 짐작했습니다.

 

가장 야구 잘하면서 선수들의 중심이 될 정도의 리더십이 있는 인물이 또 누가 있나요?

 

 

 

기왕 하게 된 것이니 선수들의 권익을 제대로 보호하고

한국 프로야구가 팬들의,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방향 잘 잡아서 잘하기 바랍니다.

 

본인 임기 내에 한꺼번에 다 해결한다는 욕심은 내지 말고 차근차근 조금씩 하면 될 거라 생각하고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면서 야구까지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무거운 짐, 하필 우리 팀의 선수가 지게 되어 속상한 마음은 있지만

하기로 한 만큼 응원하고 박수 보내겠습니다.

 

 

이대호 화이팅!!!

 

 

 


사이비갈매기

2019.03.25 14:53:12
*.129.244.155

개막 2연전 무안타가 선수협 회장 당선빨(?) 아니냐는 농담도 있던데, 회장도 잘 하고 야구도 더 잘 하길 바랍니다.
.
이대호 야그 나온 김에 자매 분들께 질문 하나.
아시다시피 이대호는 응원가가 두 개죠. "오~롯데 이대호~"와 "빰빰빰빰 빠밤빰 홈!런! 이대호!"
둘 중에 어느 응원가가 이대호의 대표 응원가 같으십니까?
profile

id: 후추후추

2019.03.26 07:04:37
*.204.30.84

처음에는 "오~ 롯데 이대호~" 부분을 "빰~ 빰빠밤빰빰~" 하면서 마치 서곡처럼 사용했고, 응원가에 해당하는 건 "빰빰빰빰 빠밤빰 홈!런! 이대호!"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지금도 후자가 대호 응원가로 느껴집니다.

Aprilsky

2019.03.27 05:40:54
*.62.203.69

선수협은 롯데라는 팀과는 불가분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지요. 최동원이라는 이름 석자를 가슴에 품어야 할 것입니다.
profile

id: 스케빈져스케빈져

2019.03.27 07:30:31
*.33.222.140

걱정이 앞서지만 ... 잘하겠죠?
profile

id: 후추후추

2019.03.27 15:16:05
*.204.30.84

[스포츠 영상] 프로야구 선수협회 신임 회장 이대호 "저연봉 선수 처우 개선"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14&aid=0000935168

id: 뽕쥬루™뽕쥬루™

2019.03.28 17:51:27
*.70.27.120

최동원 이름에 누가 되지 않은 만큼만 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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