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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구단 사장 인터뷰..

일반 조회수 95 추천수 0 2020.06.24 00:54:06
Aprilsky *.176.6.126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49508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랴 라는 속담이 요즘 같이 확대 재생산이 무시무시한 시대에서는 참 위험하게 돌변할 수도 있죠. 

항간에 떠도는 단장 감독 마찰설에 대해 구단 사장이, 그것도 시즌 초반인데 대놓고 발언을 한다는 취지의 인터뷰이지만 실상 읽어보면 팩트라기보단 정설에 가까운 내용들이긴 합니다.


요지는 일단 어느 정도 마찰이 있긴 있(었)으나 괜찮다..


사실 다른 팀이라고 단장과 감독이 짝짜꿍 사이가 좋기만 한건 아닐텐데 그만큼 롯데가 지난 겨울부터 현재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긴 한가 봅니다.


오늘 경기 극적으로 불펜 맛집 기아를 무너뜨리며 귀중한 1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안치홍이 2루, 김준태가 1루인 상황에서 민병헌 직선타때 안치홍이 스타트 끊으면서 병살이 나왔죠.


오전에 저 기사를 읽어서인지 저는 갑자기 이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제 기억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는데..


시즌 전 교류전인가 청백전인가.. 인터넷(유튜브?) 중계때 성단장이 종종 관람 혹은 해설을 했는데요,


안치홍이 1사 2루에 있을 때 성단장이 "치홍아 언더베이스가 우선이야" 하는 목소리가 잡혔는데 희한하게 외야로 타구가 가고 안치홍이 재빨리 귀루했다 택업을 해서 3루로 갔더랬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백승수단장과 성단장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성단장은 선출이라는 거죠.


저정도의 디테일을 외치는 선출 단장과 마찬가지로 선출이지만 스타 플레이어 출신은 아닌 감독.


조금만 연기 나도 군불 뗀다 소리 나기 딱 좋은 상황일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암튼 롯데는 올해 나아짐을 위해 많은 달라짐을 선택한 팀입니다.


그래서 팬들도 올해만큼은 더더더더욱 많은 인내를 가지고 롯데야구를 보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처럼 우리도 역전승 했는데, 내일 한 게임 더 하고(이기고) 비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profile

id: 후추후추

2020.06.24 08:47:31
*.204.30.84

기사 제목에 불화설 어쩌고 해서 클릭을 유도하는 낚시 제목이구나 했는데
막상 보니 어느 정도 납득 가능한 이야기가 적당한 선에서 나와 있는 인터뷰네요.

사실 프로야구팀 사장은 대기업 계열사 사장으로 임기가 1~2년에 불과한 자리죠.
구단이 실제로 굴러가도록 단장과 프런트 직원들, 감독과 선수들이 열심히 뛸 테니까
사장은 큰 틀에서 통솔하면서 세부적인 것에는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고
그룹에서 돈 잘 타 오고 그러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석환 사장은 구단의 시스템을 훨씬 발전된 모습으로 갖추어 가는 과정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41773
profile

id: 후추후추

2020.06.24 09:45:39
*.204.30.84

기사에 성민규 단장 언급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단장 이야기 잠깐...

예전 프로야구팀 단장은 프런트 직원으로 오래 일하다가 승진한 사람이 많았죠.
선수 통솔과 경기 운영은 감독, 선수 영입 및 큰 결정은 사장이나 그룹 수뇌부가 했고
FA 선수 영입이나 트레이드에 감독의 영향이 무척 큰 경우도 많았기에
책임자인 단장은 팀이 굴러가도록 실무적으로 보조하는 역할인가 생각도 했는데
오랜 경험을 쌓은 능력 있는 단장이 중요하구나 하는 걸 이상구 단장을 보면서 알았죠.
구단 사장은 길어 봐야 2년 정도인 계열사 사장이고 감독도 수시로 바뀌지만
오래 있으면서 팀을 잘 알기에 장기적 전망도 고려하는 역할을 단장이 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유명한 선수, 코치, 감독, 해설위원 출신이 단장으로 영입되기 시작했고
요즘은 선수 영입이나 트레이드 관련 기사는 단장의 결정이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죠.
이미 머니볼의 주인공 빌리 빈이나 최훈의 만화 GM,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봤고
MLB는 단장이 중심이 되어 팀을 짜는 야구라는 정도는 다들 알고 있는데
이제 KBO도 단장의 역할이 예전보다는 더 커졌으리라 생각하게 됐습니다.

선수 경력이 없는 단장은 삼성 단장, NC 단장, 키움 단장입니다.
삼성 홍준학 단장은 오랜 프런트 경력을 가지고 있고,
NC 김종문 단장은 중앙일보 스포츠 기자였다가 NC 창단할 때 입사했죠.
키움 김치현 단장은 LG 통역으로 시작해 히어로즈 프런트로 오래 일했고
성민규 단장만큼은 아니라도 77년생의 젊은 단장입니다.

두산 김태룡 단장은 선수 출신으로 롯데 프런트를 거쳐 OB 베어스에 입사해
2011년부터 두산의 단장을 맡고 있는 입지전적 인물이죠.
SK 손차훈 단장은 선수 출신으로 프런트 직원으로 오래 있었고
염경엽 단장이 감독으로 가자 지난 시즌부터 단장을 맡았는데
최초의 SK 선수 출신 SK 단장입니다.

그리고 누가 들어도 아는 이름, 유명한 프로 선수 출신이자 코치 경력의 단장이 넷입니다.
LG 차명석 단장, 한화 정민철 단장, KT 이숭용 단장, 기아 조계현 단장.
차명석, 정민철, 이숭용 단장은 방송사 해설위원도 했고
정민철, 조계현 단장은 국대 코치 경력이 있습니다.

성민규 단장은 선수 출신에 MLB에서 코치, 스카우트로 활동했고
엠스플 MLB 야구 해설위원 경력이 있습니다.
우리 성민규 단장님, 화이팅!!! ㅎㅎ

Aprilsky

2020.06.24 16:37:41
*.205.169.134

어쿠 댓글이 더 기네요.^^ 역시 바이오그래피는 국내 최강 야구팬 후추님이십니다.

18,19년 처럼 아싸리 못하면 이런 말도 안나올텐데 올해는 뭔가 자꾸 기대치가 느껴지다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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