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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 첫경기 SK전

관전평 조회수 181 추천수 0 2019.04.03 12:18:22
Aprilsky *.60.77.21
어제 처음으로 야구를 좀 차분히 보았네요, 사갈님 관전평이 없으니 서운해서 제가 한자 적습니다.

어제 경기 헤드라인입니다.

1)장시환 첫 선발승. 
예전부터 꾸준히 장시환 선발 전환을 외쳐온 1인으로서 뿌듯합니다.^^ 김강민이 잘해주고는 있다지만 김동엽, 한동민이 빠진 라인업도 위기를 넘기는데 일조했습니다. 포크볼과 슬라이더가 존에서 떨어져주면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는데 엠스플에서 잠깐 포크볼러 계보를 보여주었더랬죠. 최일언?은 의외였고 홍우태?도 나오는데 조정훈이 안나온 것은 롯펜으로서 조금 아쉽더군요.^^

좋은 포크볼의 덕목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가장 큰 덕목으로는 최대한 늦게 떨어지는 포크볼이 좋은 포크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조정훈의 포크볼이 언터처블일 수 있었구요. 
안타깝습니다. 조정훈.

p.s 장시환 근 3년만의 선발승이라던데 인터뷰는 얼마만인지? 동그란 안경이 인상적이더군요.

2)김준태 한경기 개근
작년에는 포수 타순에서 무수한 대타를 쏟아내며 한경기 3포수를 기본으로 꾸려야 했던 애환이 있던 팀이 롯데인데, 어제는 김준태가 모처럼 경기를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이상훈 해설(해설은 아직은 좀..^^) 계속 타구의 질이 좋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바탕에는 예전부터 김준태는 눈야구가 되는 선수라고 봐왔던 터였습니다. 선구안이 받쳐주니 무너진 자세에서 타격이 많지 않고 자연스레 타구가 잘 나가는거라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안중열보다 앞으로 더 보여줄게 많은 포수라고 조금 편애해봅니다.^^

3)불펜 무실점
그놈의 엘롯라시코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겠지만 손승락은 세이브만큼이나 블론도 꾸준히 하는 유형이니 그냥 빨리 맞은 매인셈 쳐야되지 싶습니다. 사실 경기 후반 서준원이 그나마 안정감 있게 느껴지는게 작금 불펜의 현실인가 싶기도 한데요, 어제 진명호, 고효준, 구승민 간만에 잘해주었습니다.

4)서준원 (경기만)마무리
서준원은 외모는 강백호 같고 마운드에서 느글거림은 류현진 같고 던지는건 임창용 같은 것이, 물건은 물건인가요. 마치 우리의 최동원처럼 내가 늘 최고였다는 엘리트적인? 멘탈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역사상 수많은 인재들이 또 그렇게 나타났다 또 스러져갔듯이,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5)양감독
어제 경기 막판에 NC 키움 경기가 재밌었는데요, 키움이 8회 1사 동점상황에서 조상우를 올려서 막고 기어기 경기를 잡더군요. 물론 오늘 경기 등판은 힘들겠지만 작년 조원우 감독이었다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겁니다. 김성근 감독처럼 너무 지나쳐도 안되지만 느낌상 잡을 경기는 잡고 가는 저는 그런 운영을 지지하고 그 점에서는 양감독이 조감독보다는 낫다고 생각됩니다. 조감독은 마무리투수가 열경기를 놀아도 세이브 상황 아니면 안내보내던데 그게 관리야구의 기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작년 막판에 급하니까 그 기조마저 흔들리는 모습 보면서 역시 아직 미숙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외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경기에 나오는 투수의 면면이나 보직 전환 등이 다양해진 것도 마음에 듭니다. 조감독도 나름 불펜에서 박-정-락, 오-명-락 구축한 공은 인정하지만요.

이상이고 오늘의 관전포인트는 뭐니 뭐니해도 양감독이 호평했던 박시영과 김건국의 1+1 입니다. 장시환의 첫 선발승에 이어 오늘의 편의점 전략마저 성공한다면 양감독 어깨에 힘이 깨나 들어갈 듯 싶습니다. 

아, 타선 이야기가 없었는데 이제 드디어 만개하는 느낌을 주는 신본기, 오재원의 수입 버전 아수아헤, 그리고 김준태의 하위타선이 어제처럼만 해준다면 정말 쉬어갈 틈 없는 라인업이 될 것 같습니다. 크게 부상선수도 없구요. 전병우의 부진이 아쉽지만 한동희가 일단 수비만이라도 잘 버텨주면 타격은 개막전부터 그리 나빠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상입니다.~

사이비갈매기

2019.04.03 14:39:24
*.129.244.155

선발 복귀 승리를 신고한 장시환, 좌타자 승부만 되면 선발이든 마무리든 물건이 될 것 같은 서준원 등...
올 시즌 초반 롯데는 성적이 그리 좋진 않지만 볼 거리가 많아서 좋네요. 한동희의 타격이 각성의 기미를 보여 주면 더 재미있겠는데요.

5월쯤부터는 평점글을 정상 궤도에 올리려고 생각 중인데요. 그 때도 좀 자주 써 주시죠.^^

Aprilsky

2019.04.03 15:37:28
*.60.77.21

그때까지만이라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한동희 타석에서 작년보다 좀 자신감이 붙은것 같긴 한데 어제 박정배에게 커브 두개 연속 지켜보다 삼진 당하는 것 보니 타석에서 한구종만 보고 들어오는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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