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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꼴찌 시즌..

일반 조회수 227 추천수 0 2019.06.13 18:51:23
Aprilsky *.205.169.134

어제 경기는 처참했습니다.


김건국의 글러브 패대기는 믈브에서 에이스 선발이 9회 투아웃에서 강판되면서 하는 그것과는 사뭇 느낌이 달랐지요.


끝내기를 한 팀이 당황? 황당해 하는 모습은 처음 본것 같았습니다.

이거 물을 어디다 뿌려야 되지? 차마 3구 삼진 먹은 오지환에게는 못 뿌리겠고 홈에 들어온 김현수에게 한 두어병 붓고 말더군요.



롯데가 과도기적인 국면에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경착륙이냐 연착륙이냐 하는 정도이겠지요.


배성근이 2차 4라운더인가 그런데 올해 4년만에 1군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사실 로이스터, 양승호의 황금기 이후로 주축 선수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빠져나가는데 (김주찬, 장원준, 이대호, 황재균, 홍성흔, 조성환 등등) 팀은 언제나 우승에 목마르다보니 FA+쓸놈쓸로 운영되어온 고름이 이제야 터지는 것도 같습니다. 물론 지난번에 메모장에 링크된 롯데 1차지명 10년 암흑사란 기사도 그렇듯이 이 팀의 육성 시스템이나 역량 자체도 항상 물음표이지요.


이러해서 올해 양감독 체제하에서 작년보다 새로운 얼굴이 많이 보이는 것은 환영합니다만 배테랑을 배제하는 성향이 강한 양감독 스타일상 연착륙이 힘든 것이 작금의 현실이고 그 결과 역대급의 꼴지 레이스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아래 포수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오늘 아침 기사중에 어제 끝내기 낫아웃을 두고 비난받는 나종덕을 두고 강민호가 있을 때 포스트 강민호를 준비하지 않은 팀의 안이함을 지적하는 내용도 있던데요, 사실 강민호의 부재를 준비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꾸준히 포수 자원을 모아왔고 장성우는 백업으로 두기 아까운 포수라 전력 효율면에서 박세웅과 딜을 한 것이니까요. 그 결과가 가을 야구에도 한 몫을 했지요. 암튼 안중열, 김준태도 백업으로 1군에 오르 내린지는 꽤 되었습니다. 문제라면 강민호가 이렇게 갑자기(2018) 이탈을 할 줄은 몰랐다 정도고 올해는 작년보다는 낫겠지.. 정도 였다고 봅니다.

아마 지금도 트레이드로 어중간한 1.5군급 포수 땜빵을 안하는 것이, 마땅한 카드도 없겠지만 그래봐야 1,2년이고 누가 와도 강민호 만큼의 성에도 안찬다?는 논리일 듯 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 팀의 롤모델은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작년에 약간의 운이 따라 줬을 뿐 올해 좀체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한화. 사실 그래서 내년의 전망도 그리 밝다고 볼 수는 없다는게 문제네요. 왠지 내년에 전준우 헐값에라도 다른 팀 가려고 할 것도 같네요.^^

역시 사갈님 말씀대로 돈빨로라도 우승을 하려면 2017년 전력인 린드블럼과 강민호에다 민병헌+황재균, 이렇게 해서 작년에 노려보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 두서도 결론도 없는 글이 되었고, 오늘은 다익손의 선발 등판이나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럼.


id: 뽕쥬루™뽕쥬루™

2019.06.13 20:02:46
*.223.39.199

엘지에서 성적 못낸 감독 ..경질되야하는데 단장이 되고 단장 역시 경질되야하는 사람을 감독으로 델고 온게 코미디죠
인맥으로만 먹고 서는 사람이 성공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Aprilsky

2019.06.13 20:49:02
*.38.34.14

ㅎㅎ 분노가 느껴집니다. 그래도 2등 한번 하긴 했죠.^^ 하긴 조감독도 3등 ㅎ

사이비갈매기

2019.06.14 13:22:54
*.129.244.155

강병철 때 이대호가 터지고 로이스터 때 젊은 선수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타선은 지금까지 그 유산으로 먹고 살았던 셈이었죠. 그 선수들의 실력이 있는 데다가 그 동안은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었으니(지금도 사실 이대호 빼면 나이가 아주 많은 것도 아니구요) 더 젊은 타자들에게 자리 주기가 쉽지는 않았구요. 그러나 어쨌든 이제 타선의 세대교체를 미룰 수 없게 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한동희가 관건이네요.
사실 투수진은 넓게 보면 양승호 감독 2년차때부터 이미 적신호를 보내 왔었고, 김시진-이종운 감독은 개편 시도를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애만 쓰고 말았죠. 그나마 투수진 개편을 어느 정도 이뤄 낸 게 조원우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자기가 발굴해 내고 자기가 소모하는 결과를 빚고 말았다는 점도 부정하긴 힘들 것 같고, 올해의 양상문 감독이 그 부담을 지고 있다는 점도 인정하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투수진에서 서준원/박진형은 희망을 보여 주는 것 같으니 박세웅/윤성빈의 성공적 복귀를 해 내길 바랍니다. 이것만 되어도 적어도 투수진은 타 팀 대비 나이나 전력이나 그렇게 꿀리진 않을 것 같아요. 거기에 플러스, 한동희의 뚜렷한 향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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