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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7:00:07
짱구
2 07:00:53
id: 네모선장™네모선장™
톡톡은 야구자유게시판입니다.
야구관련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담아주세요~!!

큰 변화, 짧은 소감 2탄.

관전평 조회수 184 추천수 0 2020.05.06 22:51:33
Aprilsky *.176.6.126

경기 갈무리는 사이비갈매기님께서 잘 해주시니 어제에 이어 달라진 롯데 2탄입니다.


1)나아지기 위한 달라짐, 달라지기 위한 사라짐.


비록 한경기지만 오늘도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것이 사라졌습니다.

볼넷, 잔루, 작전, 선수교체.

진명호, 아쉬운 판정 이후 3볼에 몰렸는데 그냥 냅다 꽂아 넣다 홈런.

구체적인 훈련인지 분위기인지 둘다인지 모르겠는데 투수들이 맞아도 볼넷은 안주려고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서준원도 무사사구였죠.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투수는 4명에서 끝났습니다. 더 고무적인 것은 어제 나온 불펜투수가 모두 오늘 쉬었습니다. 제가 몰랐는데 고효준은 엔트리에도 없더군요. 오늘도 강백호, 로하스를 모두 우완투수가 상대했습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타자들은 좋은 공오면 바로 치고(오늘은 졌으면 또 그 손탐욕 나왔을뻔 했지만), 한 베이스 과감히 더 노리구요.

정보근 타석에 예전 같았으면 대타 아니면 번트(그 놈의 페이크 슬러쉬)나 런앤히트 하다 삽질했을거란 생각이 들던데 거기서 희플,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예상대로 한동희도 스타팅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중계보면서 두번째 타석에서 변화구 파울치는 순간 타이밍 잡는것 같다고 또렷이 느꼈는데 2안타 치고 중요한 득점에 기여하는 안타도 쳤네요. 

어제 지명타자 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정훈이 1루로 가고 이대호가 쉬었습니다.

(정훈 호수비 보니 역시 오늘은 되는 날)


선수기용은 중요하지만 교체가 능사는 아니라는 점.

그리고 경기는 결국 선수가 하는 것이다 라고 역설하는 듯한 오늘 경기였습니다.



2)왜 센터라인인가, 해답은 타팀들이 보여주었다.


기아가 키움과 팽팽한 투수전이었는데 8회 중견수 최원준의 포구 미스로 3루타 헌납하고 김하성 도루 때 포수의 송구 과정에서 허무하게 실점하며 결국 패했습니다. 이어서 이정후 외야플라이에 홈송구때도 최원준이 약간은 미숙한 수비-대쉬 없이 제자리 포구 후 송구(사실 전준우도 잘 못하긴 하지만)-로 홈승부도 못해봤지요. 


공교롭게도 KT도 젊은 외야수(유니폼에 온통 아이러브팬 등등이어서 이름을 모르겠음)들이어서 그런지 좌익수가 똑같은 아쉬운 송구로 민병헌을 홈에서 살려주었고 9회에 중견수의 실책성 수비로 민병헌 타구에 2루를 허용했지요. 또 신인 포수이고 쉬운 공은 아니었지만 블로킹을 못하며 3루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롯데도 안치홍, 마차도가 한번씩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중요한건 센터라인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잡고 겨우내 유격수, 2루수, 포수를 보강하고, 선수를 기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방향성이죠. 


3)개막 2경기로 본 성급한 시즌 전망.


지난해가 극도의 남부리그 북부리그 시즌이었던 탓에 역시나 5위까지의 팀들이 강하네요.

연패를 한 팀들은 모두 KT, 기아, 삼성, 결국 작년 하위팀들입니다.

하위권 팀들이 뚜렷한 전력보강이 없어서 더욱 그런 가운데 그래도 최고의 언더독은 롯데일 수 있다는 기대가 점점 커지는 2연전입니다. 그런 점에서 내일 경기는 물론이거니와 주말 SK와의 3연전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아시다시피 SK는 5강팀중 가장 전력 누수가 많은 팀이니까요.


그럼 내일 스윕을 기대하며~




짱구

2020.05.06 23:10:46
*.167.4.78

7점째 내는 정보근 타석에는 대타 낼려나 했는데 그냥 가더군요. 희플이라도 날려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런 순간에 선수가 성장 하는지 안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성장 한다면 플옵에서 프로 첫 안타를 터트린 나종덕은
이미 어마어마한 선수가 됐을...
그래도 뭔가 자신을 믿어 준다는 느낌은 받을듯 합니다.
정훈 인터뷰도 선수로서 존중 받는다는걸 느끼게 해 줬다고 하는거 보니깐 감독이 많이 간섭 안하는 스타일인듯

Aprilsky

2020.05.06 23:26:32
*.176.6.126

그러한 극적인 순간이 성장의 계기는 될 수 있지만 절대적 보증수표는 아닐테니까요.^^ 물론 나종덕 아직 미래 창창한 젊은 선수이구요.


그런데 재작년 같이.. 경기 초중반에도 찬스다 싶으면 포수 빼고 대타 쓰고 포수 쓰고 또 대타 쓰고 대포수 쓰고.. 1일3포.. 타석에서는 찬스면 무조건 번트나 작전.. 적어도 이렇게 해서 빨리 좋은 선수가 될 확률은 상당히 낮을테니까요. 심지어 포수진의 집단 멘붕까지 왔죠. 

물론 이것은 강민호 이적 전후의 구단과 지도자들의 공통책임입니다만.

profile

id: 스케빈져스케빈져

2020.05.06 23:51:23
*.33.222.140

스윕가야죠~ >.<

id: 뽕쥬루™뽕쥬루™

2020.05.07 07:59:35
*.235.9.20

센터라인의 중요성과 더불어 더 중요한것은 사장 단장 감독 선수간의 교감 ..
창단이래 최고인것 같아서 기대가 더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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